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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수임 사진전

주유소

비플렛 메이저

김동률_잔향

경험과 이성적 판단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.

시간의 이름으로 무한 반복되는 그것은 자신의 자리에서 침묵할 뿐  

어떤 이해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.

<주유소 Gas Station>의 풍경과 <비플렛 메이저 B flat Major>의 대상 없는 일상의 장면들은

어쩌면 지루하다.

사로잡을 것이 없어 이름조차 붙일 수 없다.

 

아무 것도 아닌 순간으로 존재조차 부정되어 버린,

그러나 분명한 아름다움으로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.